아산시 직원들이 불법 광고물 철거작업을 펼치고 있다.
7일 아산시에 따르면, 6월 말 (구)21번 국도변 구간인 신정삼거리에서 신창삼부르네상스 전, 동신사거리에서 남동교차로 일대를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 지주간판 등 주요 광고물 정비에 대해 전방위 철거 및 정비 작업을 펼쳤다.
정비 결과, 불법 지주간판 27개, 에어라이트(입간판 포함) 18개, 현수막 3개 등 총 48건의 불법 광고물을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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