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국 남부 남동쪽 해안에서 4호 태풍 다나스가 발생해 한반도에 열대 수증기를 품은 더운 바람이 불어올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3시쯤 중국 산터우 남남동쪽 370㎞ 부근 해상에서 올해 제4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발생했다.
다나스는 중국 남동부 내륙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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