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도 출산·육아를 하며 우울증을 겪잖아요.문화도 다르고 친구도 없는 다문화 여성들은 더 많이 힘들어하죠.".
24시간 육아에 지쳐 누가 딱 한 시간이라도 쉬게 해줬으면 싶고, 밤늦게까지 일하는 남편을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왜 한국에 왔을까 원망과 후회가 깊어질 무렵 광주 서구 가족센터에서 다른 이주여성 친구들을 만나면서 숨통이 트였다.
장씨는 "아이 유치원 친구 엄마 중에 식당이나 외국어학원에서 아르바이트하는데 기본 급여를 못 받는 이들이 있었다"며 "12명이 모여 마을기업 공동체를 만들고 드라이플라워를 제작·판매하는 꽃집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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