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8시 44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80여명을 동원해 10시간째 진화 중이다.
화성시는 재난 문자를 보내 "팔탄면 하저리 730 자원화시설 화재로 인한 연기가 계속 확산 중"이라며 "주민들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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