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웹툰 '견우와 선녀' 작가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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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웹툰 '견우와 선녀' 작가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합니다.작품 속 등장인물들은 모두 사람에게 상처받습니다.그러나 끝은 결국 사람으로 인해 치유받게 됩니다.나쁜 사람이 많지만, 분명히 좋은 사람도 많다고 생각해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수민 작가는 7일 뉴시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웹툰 '견우와 선녀'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이같이 밝혔다.

성아의 눈에 죽음이 가까워진 사람들은 '거꾸로' 보이는데, 법당 안으로 견우 역시 거꾸로 들어선다.

안 작가는 "무속신앙은 늘 우리의 삶 언저리에 분명히 자리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불편하고 어려워한다.그래서 사랑을 시작하는 소녀와 소년을 앞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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