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를 주최하는 이탈리아 국립패션협회(CNMI)에 서울패션위크와 밀라노 패션위크 간 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오 시장은 매장을 둘러본 뒤 "한국 뷰티와 패션 산업의 강점은 트렌디한 것, 유행을 선도할 수 있는 힘에 있다"면서 "더욱더 그런 힘을 기르도록 시가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K뷰티·패션산업을 단순 소비재를 넘어 K컬처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콘텐츠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해외 판로개척, 글로벌 마케팅 지원, 인력양성, 해외 패션위크 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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