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英 FTA 5차 개선협상 서울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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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英 FTA 5차 개선협상 서울서 열린다

미국의 관세조치에 따른 대내외적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증대로 양국 간 교역·투자 활성화 및 수출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영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개선을 위한 공식협상이 열린다.

사진=챗GPT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는 우리나라와 영국 간 FTA 개선을 위한 제5차 공식협상이 7일부터 11일까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 권혜진 자유무역협정교섭관과 영국 측 아담 펜(Adam Fenn) 기업통상부 부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60여 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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