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혁신위 가동 초읽기…국힘, '고강도 개혁' 가능할까
혁신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의원은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을 키워드로 내세우며 고강도 개혁을 예고했다.
안 의원은 “시간적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 백서 태스크포스(TF)를 따로 만들어 외부 인사를 통해 진행하는 동시에 혁신위에서는 혁신안을 만들 것”이라며 “가능하면 7월 마지막 주 직전까지는 끝내서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건은 안 의원이 강조한 ‘인적 쇄신’이 실제 당 지도부와 의원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느냐는 점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