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내고 중국 간 천안 구청장, 호텔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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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내고 중국 간 천안 구청장, 호텔서 숨진 채 발견

곽원태(56) 충남 천안시 서북구청장(서기관)이 중국 휴가 중 현지에서 사망했다.

7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곽 구청장은 전날 오전 중국 문등시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곽 구청장은 개인 휴가를 내고 4일부터 8일까지 중국을 방문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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