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정상 불참' 브릭스 정상회의, 美의 이란 타격·관세 규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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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정상 불참' 브릭스 정상회의, 美의 이란 타격·관세 규탄(종합)

선언문에서 브릭스 정상들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완전한 감시 하에 있는 이란의 "평화적 핵 시설에 대한 군사 공격"을 규탄하는 한편 "무차별적으로 인상한 관세 부과"에 따른 글로벌 교역 질서 교란을 경고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집권 후 처음으로 브릭스 정상회의를 건너뛰었고, 우크라이나 전쟁 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로부터 체포 대상에 오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화상 연설로 대체했다.

러시아 정상은 또 브릭스 영향력이 주요 7개국(G7) 같은 다른 국제 연합체와 비교해 "구매력평가지수(PPP) 측면에서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특히 작금의 세계정세에서 브릭스 국가들이 공유하는 통합 의제가 더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고 피력했다고 타스통신을 비롯한 러시아 매체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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