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새벽 하나카드LPBA 결승, 스롱 세트스코어 4:1로 김보라 제압, 23/24 웰컴배 이후 1년4개월만에 우승, 공동3위 김가영 최지민 역시 구관이 명관이었다.
스롱피아비가 1세트를 가볍게 가져가자 김보라는 2세트에서 초구부터 하이런5점을 치면서 11:3으로 승리,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준결승에서 스롱피아비에게 패해 ‘9연속 우승’의 대기록 달성에 실패한 김가영(하나카드)은 64강 김채연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애버리지 2.500으로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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