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1년 5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세트 선공으로 시작한 스롱은 7이닝 만에 11-2로 첫 세트를 잡았다.
스롱은 3세트 6이닝째 10-2로 승기를 잡았으나 세트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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