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룸마가 잘못한 건 아니야” 레알 마드리드 GK의 옹호…“부상 책임 묻는 건 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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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룸마가 잘못한 건 아니야” 레알 마드리드 GK의 옹호…“부상 책임 묻는 건 과해”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의도치 않게 바이에른 뮌헨 자말 무시알라에게 부상을 입힌 파리 생제르맹(PSG)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옹호했다.

경기 후 뮌헨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전반전이 끝나고 그렇게 화난 적은 드물다”라면서도 “이건 사고였다.무시알라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겨울 돌아왔다.다시 이런 일이 생기니 무력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결과보다 무시알라가 다쳤다는 사실에 피가 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난 돈나룸마에게 가서 ‘무시알라에게 가보지 않겠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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