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산하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오는 9월, 초등학교 3~4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한 ‘2025 경기옛길 더하기, 생태’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옛길의 대표 탐방로를 활용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현장 중심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생태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정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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