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인출하고 실종된 ‘부자’ 모녀…“이모”라 부른 남성의 정체 [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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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인출하고 실종된 ‘부자’ 모녀…“이모”라 부른 남성의 정체 [그해 오늘]

인천 강화군에 거주하고 있던 중년 여성 윤모씨(당시 47세)는 이날 낮 12시30분께 강화읍의 모 은행에서 현금 1억원을 인출한 뒤 딸 김모양(당시 17세)과 함께 실종됐다.

경찰은 모녀를 찾기 위해 근처를 수색하던 중, 실종 14일 만인 7월 1일 강화도의 한 갈대숲에서 윤씨 모녀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의 통화내역을 조회한 경찰은 사건 당일 A씨가 114에 김양의 학교 전화번호를 문의한 녹취록을 확보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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