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하나카드 PBA챔피언십 8강, 조재호, 차파크 3:2 제압, 레펀스도 쩐득민에 3:2 역전승 외국 선수들의 강세 속에 조재호가 토종선수로는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다.
8강전이 종료되며 4강전 매치업도 마르티네스-체네트(7일 낮 12시), 조재호-레펀스(15:00)다.
조재호(NH농협카드)는 차파크와의 8강전에서 1세트를 6:15로 내준 뒤 일진일퇴 공방을 벌여미 세트스코어 2:2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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