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공기관 일회용품 68% 감축… 민간 확대로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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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공기관 일회용품 68% 감축… 민간 확대로 이어져야

충남도가 2022년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언한 이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일회용품 줄이기 정책이 눈에 띄는 감축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6일 도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도청, 산하 공공기관, 15개 시·군 등에서 사용된 일회용품은 총 599만 7000개에서 188만 6000개로 줄어들며 68.5%의 감축률을 기록했다.

현재 충남도의 공공부문 성과는 주목할 만하지만 민간 확대 전략 등이 수립되지 않으면 탄소중립경제특별도 명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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