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LG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6이닝 5피안타(1홈런) 2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오지환이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삼성 후라도의 시속 135㎞ 초구 체인지업을 때려 담장 중앙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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