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허영만은 오상욱과 맛집 탐방 중 대뜸 “애인이 있을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허영만은 “애인 있다고 하니까 목이 잠긴다”며 “(애인이) 있는 거 아니냐”고 재차 확인했고, 오상욱은 “진짜 없다”며 부인했다.
오상욱은 “그렇다”고 했고, 허영만은 오상욱이 출연한 광고들을 떠올리며 “그 돈이면 장가는 가고 남겠다.작은 집은 하나 살 수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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