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후보자 TV토론회에서 여성의 신체에 대한 폭력적 발언을 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에 60만4630명이 동의하며 마감됐다.
이는 지난해 6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143만 4784명 동의에 이어 국회전자청원 가운데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동의를 얻은 청원이다.
여성에 대한 폭력적 행위를 묘사한 발언은 폭력성과 더불어 여성혐오 논란이 되었고, 이 의원에 대한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이 제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