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가 카드빚을 제때 갚지 못해 쌓인 부실채권을 매각해 얻은 이익 규모가 올해 1분기에만 2400억원이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채권 매매이익은 카드사들이 일정 기간 이상 연체된 채권을 선제적으로 매각해 벌어들이는 수익을 말한다.
대출채권 매매이익은 말 그대로 카드사들이 채권을 매각해 얻은 수익으로 올해 1분기 부실채권 매각 규모는 무려 9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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