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기록이 3경기에서 끊긴 7위 삼성은 시즌 43승 1무 40패를 기록했다.
LG 선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6이닝 5피안타(1홈런) 2실점을 기록, 6월5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한 달 만에 승리를 따냈다.
극심한 부진 끝에 2군행을 면치 못했던 LG 오지환은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삼성 후라도의 시속 135㎞ 초구 체인지업을 때려 담장 중앙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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