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들어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2개 마을을 추가로 장악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군사전문가 바실리 단디킨은 러시아 매체 렌타에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차시우 야르 등 상징적 마을도 곧 해방될 것으로 예상되며, 러시아가 점령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하르키우에도 완충지대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 기자 알렉산드르 코츠는 뉴스.루에 현재 러시아군의 주요 공격대상이 돈바스지만 우크라이나가 강하게 저항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의 추가 병력 모집과 서방의 지원이 이 지역 전투의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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