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무장조직 헤즈볼라 수장 나임 카셈은 6일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전역에서 철수하지 않는 한 무장 해제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고 거듭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지난해 9월 중순부터 레바논 남부와 수도 베이루트를 공습하고 지상군 침입까지 해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요원 등 4000명 넘게 사망했다.
한편 미국의 톰 바락 특사가 곧 베이루트에 와 '헤즈볼라의 무장해제 그리고 이스라엘군의 남부 레바논 철수'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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