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에서 카리나는 “나는 21살 때 데뷔했다.생각보다 에스파가 평균 연령대가 높다”며 “데뷔 멤버를 꾸리는 데 오래 걸렸다.회사에서 고심해서 (멤버를) 골랐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세계관을 만든다고 오래 걸린 건 아니냐”고 물었고, 카리나는 “그것도 맞다.데뷔하기 전에 연습 끝나면 회의실로 끌려가서 화면에다 세계관을 띄워서 수업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정재형은 “내가 에스파 세계관을 만든 사람 중 한 명을 안다.그렇게 하는 게 걸그룹은 처음이었다고 했다”며 “굉장히 차가워 보이는 팀이다.그게 굉장히 놀라웠고 그만큼 임팩트가 컸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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