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산, 수도권 주력공장서 대만 폭스콘 EV 생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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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산, 수도권 주력공장서 대만 폭스콘 EV 생산 검토"

경영난에 빠진 일본 닛산자동차가 자국 수도권에서 60년 넘게 운영한 주력 공장에서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의 전기차(EV)를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한때 연간 24만대를 생산하던 이 공장의 지난해 생산량은 약 10만대에 불과했으며 가동률은 40% 수준에 그쳤다.

닛케이는 "폭스콘이 옷파마 공장에서 자사의 EV를 생산할 생각이 있고 닛산도 잉여 생산 라인을 폭스콘 측에 돌리면 가동률을 높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협력이 성사되면) 닛산은 공장 폐쇄에 따른 정리해고 등 거액의 비용 발생도 억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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