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66)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의 주요 과제로 수비진 점검을 언급했다.
홍 감독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는 월드컵을 앞두고 수비수들을 전체적으로 평가할 좋은 기회"라며 "수비진을 내년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있는 젊은 선수들로 꾸렸다.이번 대회는 물론, 이들이 1년 뒤까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는 대표팀에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중국과 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 오후 8시 홍콩, 15일 오후 7시 24분 일본과 경기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