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선행(수원특례시청)이 약 1년 9개월 만에 태백장사(80kg 이하) 타이틀을 되찾았다.
허선행은 6일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전3승제)에서 같은 팀 동료인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을 3-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허선행은 이날 박진우(영월군청)와 맞붙은 16강, 이광석(울주군청)과 오준영(정읍시청)을 상대한 8강과 4강에서 모두 2-0으로 완승하며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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