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RESS] 웨스트우드 홍콩 감독, "우린 153위! 잃을 거 없다"...결과보다 과정 강조한 홍콩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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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RESS] 웨스트우드 홍콩 감독, "우린 153위! 잃을 거 없다"...결과보다 과정 강조한 홍콩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부터 16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출전한다.

홍명보 감독,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 데얀 주르예비치 중국 감독, 애슐리 웨스트우드 홍콩 감독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웨스트우드 감독은 "내가 작년 8월에 홍콩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그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이미 실패한 상황이었고 홍콩 리그는 시작하지도 않았을 때다.우리 팀에는 중국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있는데 휴식을 취했고 몇몇 선수들은 2주 동안 휴식을 취하고 있어 컨디션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우리는 희망적이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최근 10경기에서 8승 2무를 거두는 등 훌륭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고 암울한 상황도 아니다.경기를 즐기고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이곳에 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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