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챔피언십에 나서는 대표팀의 부주장 박진섭(왼쪽)과 일본 대표팀 주장 나가토모 유토는 월드컵 경험은 다르지만, 간절한 마음은 같다.
박진섭은 월드컵에 처음 도전하는 설렘으로, 나가토모는 스스로 여전히 건재하다는 의지로 본선행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축구국가대표팀 박진섭(30·전북 현대)과 일본의 나가토모 유토(39·FC도쿄)는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으나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6북중미월드컵을 향한 마음은 조금도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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