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과문에는 "걱정하는 팬분들을 안심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에 지진에 대해 경솔하게 이야기한 부분 사과드린다.현지에 계신 분들의 상황이나 자연재해의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가볍게 말한 점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태민은 일본 베루나 돔에서 열린 '쇼! 음악중심 인 재팬' 참석차 일본에 도착한 당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일본 지진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발언을 쏟아냈다.
이 가운데 태민의 경솔 발언은 논란으로 이어졌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비판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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