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끌고 갔다"…꽃감독, 13-0 리드에도 왜 김도현에게 7이닝 맡겼나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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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끌고 갔다"…꽃감독, 13-0 리드에도 왜 김도현에게 7이닝 맡겼나 [광주 현장]

이 감독은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9차전을 앞두고 "(김)도현이가 전반기를 잘 달려온 것 같다.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5일 롯데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 김도현은7이닝 3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4승째를 올렸다.

김도현은 경기 초반부터 순항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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