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정부가 발표한 ' 주택담보대출 (주담대) 한도 6억 원 제한' 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 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노원, 도봉, 동대문, 서대문, 금천구 등에서는 오히려 아파트 가격 오름폭이 커지면서 대출 규제의 '풍선효과'가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것이다.
지난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다섯째 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40% 상승해 2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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