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가계대출 규제 이후 주택담보대출 신청액이 절반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책 규제 발표일 직전 주(6월 23~27일) 일평균 신청액 7400억원대와 비교하면 52.7% 감소한 규모다.
주담대 상한 6억원, 다주택자 대출 금지 등의 고강도 대책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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