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아람근린공원 ‘걷고 싶은 공원’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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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아람근린공원 ‘걷고 싶은 공원’으로 새단장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청덕동 아람근린공원 내 노후 시설물과 산책로를 정비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공원 입구를 기본보다 넓게 확장했고, 학생들이 주요 통학로로 이용하던 오솔길엔 배수로를 정비했다.

기존 산책로엔 울타리를 철거하고 보행 공간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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