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오후 처인구 중부대로에 위치한 S-OIL임팩 삼가셀프주유소를 방문해 ‘장애인 등 우선배려 대상 주유서비스’ 협력 주유소 지정서를 전달하고, 직접 시연회에 참여하며 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 김선구 기흥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 관계자, 임성수 협력 주유소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주유서비스 시연을 참관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장애인들이 셀프주유소를 이용하면서 클랙슨을 울려 도움을 요청하다 때로는 오해한 이들이 상처를 주는 행동을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위해 기꺼이 주유서비스 시행에 동참해 준 삼가동 에스오일임팩 주유소를 비롯한 52개 협력 주유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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