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 우승 외친 대표팀 부주장 박진섭…日 나가토모도 “우승 위해 왔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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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우승 외친 대표팀 부주장 박진섭…日 나가토모도 “우승 위해 왔다” 강조

축구 대표팀 부주장 박진섭(30·전북 현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목표로 ‘전승 우승’을 내걸었다.

대표팀은 이 대회 최다 우승국(5회)이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내년 월드컵에 출전 가능성이 있는 젊은 선수들로 수비진을 꾸렸다”며 “이번 경기는 물론이고, 대회를 마치고 나서도 남은 1년 동안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심사다.수비진에 대한 모든 걸 평가할 기회라 생각한다”라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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