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29)가 한화 이글스를 33년 만에 전반기 1위로 이끌었다.
한화 타선은 7회까지 홈런 3개를 치며 와이스에게 7점을 지원했다.
와이스는 한화가 10-1로 승리하며 올 시즌 10승(3패)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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