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4일 대전DCC에서 '충청에서 듣다, 충청 타운홀 미팅'을 열고 지역 연구자, 창업가, 자영업자, 노동자 등 다양한 시민들과 마주 앉아 과학기술 정책의 전면 개편과 민생 현장의 구조적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난달 25일 호남에서 첫 미팅을 가졌을 당시에는 군 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 해결 의지를 대통령이 직접 거론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
이 대통령은 미팅 막바지에 오히려 왜 지역현안을 묻지 않냐며 발언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