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준결승에 진출하며 본격적인 우승 궤도에 들어섰다.
마르티네스는 12:2로 앞선 3이닝 공격에서 남은 3점을 득점하고 15:2로 2세트를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섰다.
마르티네스는 5이닝 공격에서 뒤돌리기로 매치포인트를 득점하고 15:14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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