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광어 양식장이 고수온 피해에 직면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대응상황실을 운영하며 액화산소와 면역증강제 지원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올해는 작년보다 약 1주일 빠르게 특보가 발효됐으며, 도는 고수온 대응상황실을 가동하고 양식장에 액화산소와 면역증강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근본 대책 절실=해마다 반복되는 고수온 재난은 도내 양식 업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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