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운전면허증 갱신 대상자는 487만1천960명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막바지 갱신을 하려는 대상자가 운전면허 시험장으로 몰리면서 매시간 평균 2천명이 4시간 이상 대기했다는 게 경찰청의 설명이다.
경찰청은 "올해 대상자가 전년보다 더 증가해 연말에 대기 시간이 작년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며 "지금 바로 갱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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