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1차전에서 선발투수 좌완 이승현의 8⅓이닝 1실점 '인생투'를 앞세워 LG를 4-1로 제압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6일 경기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양창섭이 1회초 조금 흔들렸지만, 자신의 구위를 유지하면서 4회까지 이닝을 소화했다.컨디션을 맞추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대체선발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며 선발로 나섰던 양창섭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박진만 감독은 "오늘(6일)이 후라도의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다.투구수에 따라 이닝이 바뀔 수 있는 상황인데, 투구수는 100구 전후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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