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감독은 7일 오후 8시 중국과 E-1 챔피언십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표팀의 26명 모두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라며 “하지만 앞으로 1년의 활약이 중요하다.
홍 감독은 7일 오후 8시 중국과 E-1 챔피언십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표팀의 26명 모두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라며 가능성을 높게 사면서도 “하지만 앞으로 1년의 활약이 중요하다.그 활약이 월드컵 본선행을 결정할 것”이라고 냉정한 현실을 짚었다.
홍 감독은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 데얀 주르예비치 중국 감독, 애슐리 웨스트우드 홍콩 감독 등 대회 참가국 사령탑들과 함께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모든 선수가 월드컵에 나설 자격이 있지만, 모두가 뛸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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