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원 내고, 블랙핑크 옷자락도 못봐"…불만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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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원 내고, 블랙핑크 옷자락도 못봐"…불만 쇄도

그룹 '블랙핑크' 콘서트를 본 일부 팬들이 불만을 쏟아냈다.

2열 잡았다가 좋아했는데, 시야 방해가 아니라 시야가 없었어요"라며 공감했다.A는 "너무 화가 남.

이거 보러 콘서트 왔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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