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6일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해 공세를 펼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국방 예산마저 거짓 선동에 끌어들이는 국민의힘은 공당의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황 대변인은 국민의힘을 향해 "예산을 다루는 방법도, 국정을 논하는 방법도 깨끗이 잊었나.예산이 삭감됐다면 어째서인지 제대로 확인부터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아울러 "계약할 수 없는 사업에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며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계약을 맺고 소중한 국민의 혈세를 숭덩숭덩 방위산업체에 뿌리라는 말인지 기가 막힌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