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전선지중화→도시관 개선 추진… 미관·안전 두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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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전선지중화→도시관 개선 추진… 미관·안전 두마리 토끼 잡는다

과천시가 도시미관 향상과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단독주택지구를 대상으로 전력선과 통신선 지중화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원동, 부림동, 중앙동, 별양동, 과천동, 갈현동 등 주거지역과 간선도로 주변에 설치된 한전주 및 통신주 등을 철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해당 사업 이외에도 공공시설 정비, 간판 개선, 경관조명 설치 등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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