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개막 하루 전인 6일 오후 2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번 대회 남자부에 출전하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 감독들의 각오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홍 감독은 "어제 리그 경기를 치르고 온 일본팀 등이 있다.우리 선수들도 마찬가지"라며 "이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가 팀으로서 굉장히 중요할 대회라고 생각한다.쉬운 경기는 아니겠지만, 좋은 결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비수 박진섭은 "이번 동아시안컵에는 새로운 선수들이 소집됐다.우리 모두에게 좋은 기회"라며 "좋은 기회를 잡기 위해 모든 선수가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보일 거란 생각을 한다.팀 목표는 전 경기 승리해서 우승"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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