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에서 손흥민의 거취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핵심 이슈 중 하나로 떠올랐다.
영국 '더 미러'는 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올여름 MLS 구단 LAFC의 영입 제안을 거절하고, 2025-2026시즌 토트넘에 잔류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손흥민은 구단 역사상 손에 꼽히는 상징적인 선수다.토트넘은 그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며, 마지막 시즌이 된다면 팬들과의 작별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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