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해 재충전한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향해 다시 뛴다.
최혜진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4라운드를 마친 뒤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 대회가 많이 남은 만큼 하반기에도 침착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4언더파를 기록한 최혜진은 이날 무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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